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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02 화요일 : 8월 2일 태지, 8월 3일 태지, 8월 4일 태지...
    아카이브 2011. 8. 2. 11:17

    오전 내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꼴들보며 구역질 났지만
    메세지 반복 정독하면서 나를 다스리고 있댱. 극!~뽁!
    버팔로는 대인배인걸.암요.

    (니들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아니란 말이다. 관심 좀 꺼줄래?)

    누가뭐래도 난 기분 좋아.
    우리, 살다보면 넘어지기도하고 찍히기도 하는거지.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달리면 되지요.
    20년.30년. 우린 함께 행복할꺼야.


    내년에 9집 나오면 정말 좋겠다..
    아니 내년 아니여도 괜찮아.
    언제든 어디든 우리는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릴테니.알지?

    **
    닷컴의 어느분 말맞다나
    8월 2일 태지, 8월 3일 태지, 8월 4일 태지. 계속 써주면 안됩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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