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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목요일 : 안녕. 제로보드4아카이브 2012. 7. 5. 15:56
지지부진 했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후다닥 대충 마무리 한다.
오랫만에 싹 뜯어고치는 거라 거의 이사에 버금간다.
(인테리어 끝내고 짐을 들여놓았으나 정리가 백만개쯤 남은 상황정도?)
10년 넘게 내 온라인 삶에 동고동락 해준 제로보드.
그러나 몇해전부터 바이러스 득실득실거리고 고치지도 못하고...이제 안녕을 고할때인듯.
지난 글들은 XE로 임시 이전시켰고 (정리를 해야겠지만)
이제 업데이트는 되도록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정리했다.
Uninstall 클릭 한번이면 뿅 사라진다.
안녕. 제로보드.
뭔가 시원 섭섭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