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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정실론 (jungceylon)아카이브 2012. 8. 15. 19:54
Jungceylon
정실론 홈페이지 : http://www.jungceylon.com
2006년 9월 빠똥 비치에 완공된 대형 쇼핑몰. 버거킹, 리바이스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으리으리한 규모 만큼이나 고급 명품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국내보다 조금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정보 : 윙버스]실랑 블러바드 (Silang Boulevard),더 포트(The port) 댓츠시암(that's siam.) 시노푸켓 (sino phuket) 등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저 있는 푸켓 최대 쇼핑몰!
우리도 정실론으로 고고. 사실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일단 푸켓이 너무 덥기 때문에 가끔씩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서 들락날락 거려야한다.ㅋ이것저것 많이 판다. 예쁘것도 많은데 가격이 그리 싼것도 아니고,(우리나라보다는 싼듯)
내가 지금 쇼핑할 때가 아니라서 여기는 휘리릭 보고 지나가기.
지하에는 댓츠 시암 (that's siam)이라고 기념품. 판매하는 곳들이 모여있는데 구매의사가 없어서 이곳도 그냥 휘익 둘러보고.가장 집중한 곳은 BIG C 마트(예전 까르푸라고 하던).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 구입에 탁월.
빅씨는 정실론 정문쪽에서 쭈욱 들어가서 광장을 지나 직전하면 나온다.
우리도 들어가서 필요한 먹을꺼리랑 집에 사가지고 가고 싶은 것들 약간 구입.레스토랑과 bar들이 모여있는 sino phuket (시노푸켓)
중앙광장. 사람이 아주 많다. 여기는 낮이나 밤이나 세계인들이 바글바글!비보잉이나 여러가지 야외행사들이 자주 있고, 크고작은 매점형 음식점들도 눈에 띈다.
시원한 분수대와 배건축물.
예전 항구로써 유명했던 시절(푸켓이 정실론이란 이름으로 포르투갈 지도에 표기되어 있었다고 함)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간이라고.이러저러해서 빠통에 온 사람들은 이곳을 자주 드나들게 되는 것 같다.
구석 구석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고 시원하고 없는 것 없는 곳♡정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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