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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강심장을 우연히 틀었는데 김다현님이 나오셨네. 나의 좋아하는 뮤지컬 남배우 베스트에 당당히 입성해 계신 김배우님ㅎ. (나름 2007년부터 팬카페도 가입되어 있는 뇨자. but 만년 유령회원;;; ㅡ_ㅡ;) 오랫만에 예능나들이인가보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뭔가 20대와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걸그룹 삼촌팬 인증해서 그런거돠;;;ㅋ 그래도 피부는 여전히 뽀샤시.얼굴은 여전히 꽃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