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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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목요일 : 안녕. 제로보드4아카이브 2012. 7. 5. 15:56
지지부진 했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후다닥 대충 마무리 한다. 오랫만에 싹 뜯어고치는 거라 거의 이사에 버금간다. (인테리어 끝내고 짐을 들여놓았으나 정리가 백만개쯤 남은 상황정도?) 10년 넘게 내 온라인 삶에 동고동락 해준 제로보드. 그러나 몇해전부터 바이러스 득실득실거리고 고치지도 못하고... 이제 안녕을 고할때인듯. 지난 글들은 XE로 임시 이전시켰고 (정리를 해야겠지만) 이제 업데이트는 되도록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정리했다. Uninstall 클릭 한번이면 뿅 사라진다. 안녕. 제로보드. 뭔가 시원 섭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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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월요일 : 똑똑! 정신이 외출나갔나용?아카이브 2012. 3. 26. 21:13
호탐 리뉴얼.. 새로운 사이트의 오픈을 열흘정도 앞두고 있다. 바쁘게 바쁘게 2월,3월을 보내고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으니 조바심이 더해진다. OMG... 오늘은 오후에 상세촬영을 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결국은 지갑을 잃어버리는 (회.사.지.갑.)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동중에 흘리고 돌아온 모양.. 현금과 직불카드. 카메라 메모리. 몇가지 영수증과 명함들. 그나마 다행인건 오늘 찍은 사진 데이터는 메일로 전송해놓은 후라는거. (그래도 기분은 계속 참담하다.) 생각해보니 촬영 마치고 숨돌리며, 이사님과 스케줄 이야기에 한참 빠져있을쯤이었다. (지갑이 내 시야에서 사라진것이.유유) 힘들지만 나름 즐겁게 일하고 있었지.......................만, 리뉴얼 준비하며 조금 더 지혜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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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금요일 : 후다닥 리뉴얼.아카이브 2011. 8. 13. 11:08
이번에도 역시나 후다다닥 작고 아담한 방 새옷입히기. 정말 새옷만 입혔네;; 다이어리만 분리. 게시판들은 올초 바이러스 감염된 제로보드4가 그대로이지만 어쩔수 없다. XE도 설치해서 게시판을 구성해봤지만 그닥 마음에 안들고 복잡하기만 하여 버려버렸고, 당장 써야하는 파일들만 바이러스 없애고 그냥 쓰기. (그래도 몇천장은 수정한듯 하다.ㅠ_ㅠ) 깔끔하게, 그리고 내용을 충실하게 잘 꾸려나가 주세용. 태링씨. (그럼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야지않겠니?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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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수요일 : 홈페이지 새옷 입히기아카이브 2011. 3. 9. 23:55
부랴부랴 작고 아담한 방의 새단장을 끝냈다. 아직 손볼곳들이 좀 많지만ㅎ (온라인에 의존적인 삶이 어쩌네 저쩌네 주절거린지 하루도 안되서는 원....ㅋ) 이렇게 매년 혹은 매 시즌에 모양만 살짝 바꿔주고는 업데이트나 관리는 제대로 못하고 있으나 차마 홈페이지를 버리진 못하겠다 ㅠ_ㅠ 버리기엔 많은 너무 많은 것이 담겨 있고, 추억이 담겨 있기에.. 매번 이번엔 잘 꾸려나가야지 라고 다짐만 할 뿐. 제로보드는 일단 불편한 부분과 눈에 띄는 부분은 처리를 했지만 악성코드로 인해 아직도 해결 안된 부분들이 있어서 되도록 티스토리로 보완을 하려고 한다. 계정에 있는 예전 것들도 조금씩 어디라도 옮기고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도 되고, 어느정도 웹페이지들과 보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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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목요일 : 합리화 혹은 변명 혹은 위안아카이브 2009. 9. 3. 17:37
정말 솔직히 6.7.8월은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바빴다. 회사도 바쁘고 사건도 많았고, 캐릭터페어 나간다고 호들갑스럽게 지냈고, 오빠(T)도 곧 들어가기 때문에 열심히 떡밥들을 주우러 다녀야했고... 여름이니깐 놀기도 해야했고... 이렇게 생각하면 홈페이지를 그냥 저냥 방치해둔 마음에 대하여 조금은 위안이 되지. 헤헤;;; 홈페이지 리뉴얼도 후다닥 했으니, 오늘부터는 정말 열심히 잘 꾸려나가야지. 남은 4개월동안은 이뻐해줄께. 작고 아담한 내방아♡ 정리할것이 산떠미구나. 힘내자.태링 :) 090901 리뉴얼에 관한 코멘트 - 일기를 하도 밀리길래 없애버렸음 - 인터뷰도 귀찮고, 인맥도 너무 없어서 없애버렸음 - 옛날 데이터도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숨겨버렸음 - 텍스트큐브가 말을 잘 안들어서 티스토리로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