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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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11/21 홍콩 - 빅토리아 피크/트램 (Victoria Peak & Tram)아카이브 2010. 11. 30. 16:45
예전 동생과 왔을때는 흐린날씨에 저녁무렵이어서 분위기가 많이 달랐는데 날씨 화창한 주말의 빅토리아 피크는 사람들이 가득가득. 그때 안개탓에 야경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야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만땅! 이것은 피크타워.(the peak tower) 일단 식당하나에 들어가서 완탕면을 맛있게 후루룩! 가장 만만한 쉬림프와 비프가 들어간 것으로 주문. 고기가 들어간 것보다는 새우완탕면이 맛있어. 예쁜 빅토리아 피크 광장의 모습. 지나가다 푸우랑 앉아 계신 노부인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장 찍었다.ㅋ 홍콩의 빌딩숲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빅토리아 피크. 우리가 타고 내려갈 피크트램. 사람이 워낙 많아서 꽤 오랜시간 기다려서야 탑승할 수 있었다. 왕복 혹은 편도 티켓을 끊을 수 있음. 가격은 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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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 피크-피크트램-심포니오브라이트아카이브 2009. 11. 9. 16:37
* 빅토리아 피크 & 피크트램 홍콩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트램을 타고 올라갔으나, 안개자욱한 날씨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절망 OTL 결국 내려와서 찍은 사진 달랑 한장 ㅠ_ㅠ 그래도 트램은 재미있었다. >ㅂ< (경사가 꽤 높아서 나같은 겁쟁이는 그렇게 느려도 좀 쫄았다눈) 페리를 타고 침사츄이로 이동. 홍콩의 페리는 그냥 버스 타는 것과 마찬가지의 교통수단. ** 심포니 오브 라이트 (A Symphony of Lights) 그래,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은 못봤지만 우리에겐 심포니 오브 라이트나 남아있지 않은가! 매일매일 8시에 대형건물들에서 환상의 레이져쇼가 펼쳐진다고 한다. 이것은 약속의 장소로 통하는 대형 시계탑.침사츄이의 상징. 안개가 조금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