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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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목요일 : 2월이여, 안녕히.아카이브 2013. 2. 28. 16:22
분주하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벌써 2월도 마지막 날. 요 며칠간은 출장가시는 사장님과 이사님께서 급히 요청하신 일들을 갑작스럽게 처리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다. 나머지는 내가 만들어(?) 버린 일들이지만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지?! (다만,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자 해서 성취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 중.) 3월부터는 소소하고 작은 것들이지만 할 일들과 했던 일들에 대하여 꼼꼼히 체크해봐야겠다. 아직 ing지만 홈페이지도 정돈하고 있는 중. (도대체 정리는 몇년째 하는건가. 정말 인생이란 '정리와 정돈'이 8할인것인지...?) 짧으면서도 다사다난(?)했던 2월이여. 안녕. 3월.그래도 춥겠지만 봄이여 환영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