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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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토요일 : 2011년 짧고 굵었던 강원도 99MT아카이브 2011. 8. 22. 13:47
몇해를 거듭하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동기들과의 MT. 올해는 비교적 럭셔리(?) 모드로 강원도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다는거! 휴가를 낸 친구들을 일치감치 출발을 했고, 나랑 정원이랑 용범이의 애마를 타고 퇴근 후 출발. 꽉 막힌 퇴근시간의 도심을 겨우 뚫고 씽씽- 강원도로. 아이파크 직원인 균이의 혜택을 받아 설악 아이파크에 숙소를 정했다. 첫인상부터 좋아보여.흐흣. 요건 다음날 낮에 찍은 사진인데 본관과 별관으로 되어있고, 오래되지 않아 아주 깨끗하고 좋다 :)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앞으로 펼쳐진 view가 정말 예술! 콘도에 관한 감탄은 여기까지 간단히 하고,도착했을때에는 바베큐 파티가 한창. 우리 모임에는 최군을 중심으로 바달(바베큐의 달인)들이 여럿 있다. 늘 먹기만 해서 미안쿤.(이러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