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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홈쇼핑보다가 쿨매트를 질렀다. 빅마마 아줌마의 말솜씨에 넘어가고야 말았어... 며칠만 더 버티면 될것 같다고 다짐한지 며칠되었다고.ㅎ 더 버틸껄 그랬나싶기도 하다; 더울꺼 다덥고 사게 되다니. 하지만 요즘 정말 밤이 밤이 아님. 올림픽때문에 늦게 자기도 하지만 침대에서 못잔지는 오래고, 바닥에 그냥 누워서 잠드는데, 그 바닥이라는 것이 뜨끈뜨근 찜질방바닥같다는거. 빨리와라. 안시원하면 당장 반품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