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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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11/21 홍콩 - 빅토리아 피크/트램 (Victoria Peak & Tram)아카이브 2010. 11. 30. 16:45
예전 동생과 왔을때는 흐린날씨에 저녁무렵이어서 분위기가 많이 달랐는데 날씨 화창한 주말의 빅토리아 피크는 사람들이 가득가득. 그때 안개탓에 야경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야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만땅! 이것은 피크타워.(the peak tower) 일단 식당하나에 들어가서 완탕면을 맛있게 후루룩! 가장 만만한 쉬림프와 비프가 들어간 것으로 주문. 고기가 들어간 것보다는 새우완탕면이 맛있어. 예쁜 빅토리아 피크 광장의 모습. 지나가다 푸우랑 앉아 계신 노부인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장 찍었다.ㅋ 홍콩의 빌딩숲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빅토리아 피크. 우리가 타고 내려갈 피크트램. 사람이 워낙 많아서 꽤 오랜시간 기다려서야 탑승할 수 있었다. 왕복 혹은 편도 티켓을 끊을 수 있음. 가격은 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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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딤섬-비첸향 육포-완탕면-에그타르트아카이브 2009. 11. 9. 17:11
정말 홍콩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 1위는 비첸향 육포랑 완탕면 때문이다. 언젠가 또 갈 수 있을까? 홍콩 출장 가는 사람들 비첸향 육포를 사다줘! └ 허름한 분식점 같은 식당에서 먹은 완탕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게다가 착한 가격! └ 이것이 비첸향의 육포. 집에도 꽤 많이 사들고 왔는데 와서 즉시 다 먹어버렸네요 하하하; └ 각종 딤섬들. 딤섬은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이 비슷하니 패스. └ 에그타르트는 마카오가 정말 굿이라던데 아쉬운대로 길에서 사먹었으나 역시 맛있음! └ 역시 먹을건 길거리 표가 최고! 난 꼬치 먹고 현빈이는 땅콩빵 :D └ 이건 먹진 못하고 밖에서 바라만 봤지만 좀 먹고 싶었던. └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말도 안통하고 해서 그냥 치킨이라고 써있길래 그냥 시켜먹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