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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정원이의 저녁 외식 제안으로 상도역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씽. 추어탕 같은 것이 더 좋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삼계탕. 영계백숙 오오오오~♬ 노래를 흥얼거리며, 더위야 물러꺼랏. 한주 앞서 복날인척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