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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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쉬운 마음에 고른 보너스컷아카이브 2009. 11. 9. 17:46
홍콩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주의 문구. 습한 도시라 그런지 많이 미끄러운가보다 오션파크는 괜히 갔나 싶다. 가서 카메라 고장나고, 케이블카 타다 바람불어서 심장마비 일으킬뻔 하고. 돌고래쇼는 재미없었음. 귀여운 소화전 :D 사원에서 만난 자라.(자라일까 거북이일까?) 안녕. 내 소원을 들어줘~ 길을 가다 건물안 의자에 앉아 있던 사람을 보고 완전 깜놀! 머리가 없는거돠. 자세히 보니 목이 휘어진채 잠이 드셨던 아저씨. ㅠ_ㅠ 많이 피곤하셨나봐. 암튼 난 놀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