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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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화요일 : 티스토리 접금금지와 고객센터의 속터짐아카이브 2012. 10. 9. 13:54
갑자기 블로그 접근금지가 되더니 접속도 안되고 관리자도 안들어가지고. 주말내내 원인이 뭔가 찾아보려해도 접속이 안되니 방법도 없고 고객센터 답변은 더디기만. 지난주에 중국에 한 호텔에서 인터넷을 썼었는데 그때 해킹이라도 된걸까 생각해봤지만 그러고보니 홈페이지에 접속한 일도 없었다. 월요일 되고 고객센터에 메일 보내서 겨우 관리자 열고서 원인알려달라고 했더니 타 사이트 납치 태그가 발견된다며 찾아서 수정 후에 다시 연락하라는 답변만 왔다. 모두 싸잡아서 (블로그 계정 4개 모두;) 이야기를 하니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있나. 수차례 고객센터에 메일 보내서 문의해도 같은 답만 돌아오고. 볼것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나의 소중한 것들이 담겨있는 공간인데 이런식의 처리라니 기분이 엄청 상했다. 결국 오늘 아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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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목요일 : 안녕. 제로보드4아카이브 2012. 7. 5. 15:56
지지부진 했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후다닥 대충 마무리 한다. 오랫만에 싹 뜯어고치는 거라 거의 이사에 버금간다. (인테리어 끝내고 짐을 들여놓았으나 정리가 백만개쯤 남은 상황정도?) 10년 넘게 내 온라인 삶에 동고동락 해준 제로보드. 그러나 몇해전부터 바이러스 득실득실거리고 고치지도 못하고... 이제 안녕을 고할때인듯. 지난 글들은 XE로 임시 이전시켰고 (정리를 해야겠지만) 이제 업데이트는 되도록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정리했다. Uninstall 클릭 한번이면 뿅 사라진다. 안녕. 제로보드. 뭔가 시원 섭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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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금요일 : 후다닥 리뉴얼.아카이브 2011. 8. 13. 11:08
이번에도 역시나 후다다닥 작고 아담한 방 새옷입히기. 정말 새옷만 입혔네;; 다이어리만 분리. 게시판들은 올초 바이러스 감염된 제로보드4가 그대로이지만 어쩔수 없다. XE도 설치해서 게시판을 구성해봤지만 그닥 마음에 안들고 복잡하기만 하여 버려버렸고, 당장 써야하는 파일들만 바이러스 없애고 그냥 쓰기. (그래도 몇천장은 수정한듯 하다.ㅠ_ㅠ) 깔끔하게, 그리고 내용을 충실하게 잘 꾸려나가 주세용. 태링씨. (그럼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야지않겠니?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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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수요일 : 홈페이지 새옷 입히기아카이브 2011. 3. 9. 23:55
부랴부랴 작고 아담한 방의 새단장을 끝냈다. 아직 손볼곳들이 좀 많지만ㅎ (온라인에 의존적인 삶이 어쩌네 저쩌네 주절거린지 하루도 안되서는 원....ㅋ) 이렇게 매년 혹은 매 시즌에 모양만 살짝 바꿔주고는 업데이트나 관리는 제대로 못하고 있으나 차마 홈페이지를 버리진 못하겠다 ㅠ_ㅠ 버리기엔 많은 너무 많은 것이 담겨 있고, 추억이 담겨 있기에.. 매번 이번엔 잘 꾸려나가야지 라고 다짐만 할 뿐. 제로보드는 일단 불편한 부분과 눈에 띄는 부분은 처리를 했지만 악성코드로 인해 아직도 해결 안된 부분들이 있어서 되도록 티스토리로 보완을 하려고 한다. 계정에 있는 예전 것들도 조금씩 어디라도 옮기고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도 되고, 어느정도 웹페이지들과 보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