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중. 월요일은 역시 더욱 피곤한 것 같다. 때마침 지하철에,버스에 자리도 없어. ㅜㅅㅡ 어제 넘 빈둥거려서 집에 가서 할 일이 많다. 검정 옷 빨래. 책상 위 정리. 얇은 옷 정리 마무리. 헝거게임 읽기. 책 목록 사진찍어놓기. 가든군 만두 쪄주기. 가든군 밤 구워 주기 오늘 대종상 시상식 한다던데 TV에 빠져 있지 말고ㅋ 꼭 할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쿠. 이번 주말도 이렇게 후딱!지나가 버렸구나. 해야할 것도 많고... 하고 싶었던 것도 많고... 특별히 게으르게 시간을 보낸것도 아니지만 할일들은 줄어들지 않는지. 몇가지 완료하고 나면 더 많은 것들이 기다린다. 그냥 아무것도 안해야 하는거야?!ㅋ 월요일 출근을 위하여 어서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시간... 아. 슬픈 일요일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