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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더니, 의도치 않게 대량의 읽을거리들이 내 품에 왔다.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은 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다가 드디어 구입. [도가니]와 [헝거게임]은 희진이네 놀러갔다가 대여해왔다.(깨끗하게 보고 반납할께!) 도가니는 영화보기 전에 읽고 두고 싶어서 들고 왔고, 헝거게임은 예전에 나래를 비롯하여 희진이도 강추한 소설! [사랑합니다.海容해용]은 만화책이다. 일드 동호회에서 당첨되어서 선물받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