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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가 아침에 먹을꺼 챙겨주면 자꾸 안먹는다고 하는 통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오전에 혜민 스님 말씀을 보고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이제 먹여야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예의상 딱 한번만 물어보겠어. 도도하게! 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