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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목요일 : 작고 아담한 방 사랑주간아카이브 2012. 10. 11. 15:53
며칠동안 티스토리 블라인드 처리로 작고 아담한 방에 못들어가고 있었더니 애가 타서 원. 우리집을 더 사랑해주라는 계시인가봐♡ 그리하여 이번주를 작고 아담한 방 사랑주간으로 정하고ㅋ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급, 홈페이지 글씨가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웹폰트(나눔고딕)로 부리나케 변경. 딱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어서 분위기 환기용이다. 더불어 메뉴들도 아껴두었던 박효진체로 바꿔주기. 아 상콤한 글씨체여. 글씨체 하나 바꿔주어도 이리 기분이 새로운걸- 신난다! 바쁠지라도 업데이트에 소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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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목요일 : 안녕. 제로보드4아카이브 2012. 7. 5. 15:56
지지부진 했던 홈페이지 리뉴얼을 후다닥 대충 마무리 한다. 오랫만에 싹 뜯어고치는 거라 거의 이사에 버금간다. (인테리어 끝내고 짐을 들여놓았으나 정리가 백만개쯤 남은 상황정도?) 10년 넘게 내 온라인 삶에 동고동락 해준 제로보드. 그러나 몇해전부터 바이러스 득실득실거리고 고치지도 못하고... 이제 안녕을 고할때인듯. 지난 글들은 XE로 임시 이전시켰고 (정리를 해야겠지만) 이제 업데이트는 되도록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정리했다. Uninstall 클릭 한번이면 뿅 사라진다. 안녕. 제로보드. 뭔가 시원 섭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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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금요일 : 후다닥 리뉴얼.아카이브 2011. 8. 13. 11:08
이번에도 역시나 후다다닥 작고 아담한 방 새옷입히기. 정말 새옷만 입혔네;; 다이어리만 분리. 게시판들은 올초 바이러스 감염된 제로보드4가 그대로이지만 어쩔수 없다. XE도 설치해서 게시판을 구성해봤지만 그닥 마음에 안들고 복잡하기만 하여 버려버렸고, 당장 써야하는 파일들만 바이러스 없애고 그냥 쓰기. (그래도 몇천장은 수정한듯 하다.ㅠ_ㅠ) 깔끔하게, 그리고 내용을 충실하게 잘 꾸려나가 주세용. 태링씨. (그럼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야지않겠니?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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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수요일 : 홈페이지 새옷 입히기아카이브 2011. 3. 9. 23:55
부랴부랴 작고 아담한 방의 새단장을 끝냈다. 아직 손볼곳들이 좀 많지만ㅎ (온라인에 의존적인 삶이 어쩌네 저쩌네 주절거린지 하루도 안되서는 원....ㅋ) 이렇게 매년 혹은 매 시즌에 모양만 살짝 바꿔주고는 업데이트나 관리는 제대로 못하고 있으나 차마 홈페이지를 버리진 못하겠다 ㅠ_ㅠ 버리기엔 많은 너무 많은 것이 담겨 있고, 추억이 담겨 있기에.. 매번 이번엔 잘 꾸려나가야지 라고 다짐만 할 뿐. 제로보드는 일단 불편한 부분과 눈에 띄는 부분은 처리를 했지만 악성코드로 인해 아직도 해결 안된 부분들이 있어서 되도록 티스토리로 보완을 하려고 한다. 계정에 있는 예전 것들도 조금씩 어디라도 옮기고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도 되고, 어느정도 웹페이지들과 보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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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수요일 : 태링의 작고 아담한 방의 운명은...아카이브 2011. 2. 16. 16:10
며칠전부터 tailing.pe.kr 접속이 느려지고 뭔가 이상야릇하여 서버파일들을 들어가봤더니, 까아아아... 이런 요상한 악성코드가 모든 파일에 우글우글. 몇개 지워내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찾아봤더니 제로보드 4 인젝션 공격이라고 복구하느라 고생한 후기들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ㅠ_ㅠ 2009년부터 이미 제로보드4는 배포도 중지되었고 보안취약 등으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전하는것을 권장한다고 개발자님까지 공식발표를 했던바... 내가 무슨 할말이 있겠는고.OTZ .. 오래전부터 써온 제로보드4가 편하고 익숙하여서 (혹은 게을러서) 티스토리를 쓰면서도 일부는 남겨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려했던 바가 현실이 되니 일찍 정리를 좀 할껄 하는 반성도 하게 되고 (하긴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