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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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목요일 : 2월이여, 안녕히.아카이브 2013. 2. 28. 16:22
분주하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벌써 2월도 마지막 날. 요 며칠간은 출장가시는 사장님과 이사님께서 급히 요청하신 일들을 갑작스럽게 처리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다. 나머지는 내가 만들어(?) 버린 일들이지만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지?! (다만,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자 해서 성취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 중.) 3월부터는 소소하고 작은 것들이지만 할 일들과 했던 일들에 대하여 꼼꼼히 체크해봐야겠다. 아직 ing지만 홈페이지도 정돈하고 있는 중. (도대체 정리는 몇년째 하는건가. 정말 인생이란 '정리와 정돈'이 8할인것인지...?) 짧으면서도 다사다난(?)했던 2월이여. 안녕. 3월.그래도 춥겠지만 봄이여 환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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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목요일 : 합리화 혹은 변명 혹은 위안아카이브 2009. 9. 3. 17:37
정말 솔직히 6.7.8월은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바빴다. 회사도 바쁘고 사건도 많았고, 캐릭터페어 나간다고 호들갑스럽게 지냈고, 오빠(T)도 곧 들어가기 때문에 열심히 떡밥들을 주우러 다녀야했고... 여름이니깐 놀기도 해야했고... 이렇게 생각하면 홈페이지를 그냥 저냥 방치해둔 마음에 대하여 조금은 위안이 되지. 헤헤;;; 홈페이지 리뉴얼도 후다닥 했으니, 오늘부터는 정말 열심히 잘 꾸려나가야지. 남은 4개월동안은 이뻐해줄께. 작고 아담한 내방아♡ 정리할것이 산떠미구나. 힘내자.태링 :) 090901 리뉴얼에 관한 코멘트 - 일기를 하도 밀리길래 없애버렸음 - 인터뷰도 귀찮고, 인맥도 너무 없어서 없애버렸음 - 옛날 데이터도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숨겨버렸음 - 텍스트큐브가 말을 잘 안들어서 티스토리로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