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양군이 나왔다. 정원이가 너네 오빠 친구(?) 나와서 그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구나! 하고 반갈굼 반놀림모드로 이야기 했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시청 :D 서팬덤 사이에서 양싸께서 이렇다 저렇다 오르내리긴 하지만, 양군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함께한 추억돋는 사람이므로. 아이들시절의 추억속에 천진난만한 양군으로 계속 남겨두고 싶다. (단지,태지만 보고 달린 20년! 양싸에겐 딱 아이들 만큼의 관심만 있다는거.) 그나저나 20주년인데 뭐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