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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본격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아카이브 2013. 12. 26. 17:50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안녕~ 오늘은 본격 싸나티야~ 올해도 모두들 착한 일 많이 했겠지?
    그렇구나~ 그럼 오늘 싸나티가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하지~ Ho Ho Ho~

    하지만 사실은 싸나티의 선물이 아니란다~ 거의 다 너희들이 보내준 선물들로 꾸민 거니
    너희가 싸나티에게 준 선물인 게야~ 고맙다~ 선물한 팬들은 깨알같이 찾아보렴~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Ho Ho Ho~

     

     

     

     

    어때?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 같지?
    너희에게 보여주려고 매일 조금씩 가져다 놓다 보니까 점점 불어났어 ^ ^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는 거지?

    어제 글을 올리고 오랜만에 많이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나도 무척 기분이 좋았어~
    싸나티가 말이야! 항상 즐거움만 줘야 하는데! 이번 공백기엔 춈 ~~~~ 그랬기에
    사실은 나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기뻐해주니 나도 기쁘구나~

    그런데 반면 요즘 악플에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고 해서 걱정하는 팬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이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 세월은 흐르는 것! 벌써 수십 년째 인데 뭘~
    게다가 한물간 원로가수에 어린 여자랑 사는 철없는 아저씨 맞자나 ㅋ
    오덕후, 중2병 등등 다 맞구먼? ^ ^ 그리고 좀 망하면 또 어때? ㅎㅎ
    100년도 채 못 되는 짧은 삶..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나누다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좋겠지~
    그러니까 우리가 좀 더 성숙해지면 되지 않을까? 아무튼 우리도 조금은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면
    좀 더 알찬 삶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내 말 맞? ^ ^

    그건 그렇고 어제 신비주의 사진은 좀 웃겼어?
    나 멀쩡한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런 사진들은 엄청 많아 우울해지면 전화해~ ㅎㅎ
    그런데 드라마들 잘 안보나 봐? 어제 나의 드라마 패러디는 바로 눈치 못 채던데? ㅋㅋ
    사실 나도 TV는 거의 못 보는데 얼마 전 상속자들이랑 응사만큼은 본방사수를 했지~
    상속자는 안방마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았고 ㅋ
    응싸는 우리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 안 볼 수가 없지~

    특히 윤진이는 신기하게도 딱 그 당시 너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더라고
    스타일이며 표정이며 그 불 같은 성격 (너넨 창자로 젓갈은 안 담그지? ㄷㄷ)
    그래서 미소 지으며 잘 보고 있어~ 근데 내 변기통은? 이제 내도 응 좀 싸게 변기통 돌리!

    오늘은 9집 소식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너희들에게 간단한 근황이라도 알려줄게~

    (넘 기대는 말고 ㅎ) 암튼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한국에 정착한 후부터는
    나름 음악작업이 잘 되서 이제 거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야
    그래서 드디어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 ^
    하지만 녹음작업도 수개월씩 걸리는 작업이라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가장 힘든 작업을 마친 셈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
    대략 내년 중~후반 정도가 되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안으로는 모두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니
    우리 팬들 너무 지쳐서 녹초가 되버렸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녹초에 화끈하게 불질러 줄 테니~ ^ ^

    그리고 이번 장르는!!

    느흐흐~

    아무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마음도 따뜻해진 것 같고
    오랜만에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잘 보낸 것 같아
    이제 또 각자의 본업으로 돌아가 밀도있게!! 열심히 살아보자고~ ^ ^
    내년에는 모두에게 마냥 행복한 일만 생기도록 기원할게~
    (그리고 유부초밥이지만 애정표현 따위 편히, 격하게 해도 돼~ 알지? ㅎㅎ)

    그럼 새해 복도 미리미리 많이 받고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되길 바랄게~
    그럼 또 만나~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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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면 또 섭섭하겠지? ㅎㅎ
    그래.. 어젠 너무 신비’주의’ 였으니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은 후줄근’주의’!! 샷 하나라도 올리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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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햄버거를 먹으로 가는 중 도촬됨~
    아! 요 녀석 이름은 해리야~ 빵꾸똥꾸랑 성격이 똑같아서 해리 ㅋㅋ
    (다!!내꾸야!!) 이봐~ 벌써 입맛 다시잖아 ㅋ 안뇽~ 킁~


    작성일 :  2013-12-24 21:05:20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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