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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화요일 : 정신만 똑바로 차렸어도...아카이브 2011. 1. 18. 20:17이래저래 꼬이는 일 때문에 괜시리 짜증이 난 날.
1.
추위를 견디다 견디가 구입한 선풍기처럼 생긴 열풍기는
옵션 선택을 잘못해서 벽걸이형이 도착,
반품하고 새로 주문하느라 애를 먹고 있고,
2.
114차로 신청해두었던 아이폰4는 취소되는 바람에 재신청을 해두었는데
대리점의 사고로 114차 핸드폰은 나에게 배송이 되어버림.
하지만 주문서는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개통불가.
뜯지도 못하고 그대로 반송. 131차를 다시 기다리고 있음.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이번주중에 도착예정)
3.
p2에 넣어서 보고 있었던 일드는 충전을 안해놔서 중요 장면에서 stop 아오 ㅠ_ㅠ
4.
친구 생일이라 문자보냈는데 동명이인의 다른 친구에게 보내서 멋쩍어졌음.
결국 다 내가 바보같이 굴어서 생긴 일들 . 허 허 허
정신만 똑바로 차렸어도 안일어났을 일.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