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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 Basquiat, Jean-Michel, (1960-1988)카테고리 없음 2009. 2. 2. 21:42
장 미쉘 바스키아 Basquiat, Jean-Michel, (1960.12.22~1988.8.12) 1960년 12월 22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버지 제라르 바스키아(Gerard Basquiat)와 어머니 마틸드 안드라데스(Matilde Andrades)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4년 푸에르토리코로 이사하였고, 1978년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영재들을 위한 시티애즈스쿨(City-as-School)에서 낙서화가 알 디아즈(Al Diaz)를 만나 낙서그룹 SAMO(Same Old Shit의 약자)를 조직하고 스프레이 낙서를 시작하였다. 그 후 뉴욕현대미술관 앞에서 엽서와 티셔츠 위에 그림을 그려 팔면서 자신의 회화세계를 구축하였다. 1980년 첫 그룹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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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끄 상뻬 Jean -Jacques Sempe (1932 ~)카테고리 없음 2009. 2. 2. 21:38
장 자끄 상뻬 (1932 ~)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삽화가 상뻬는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연주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꿈은, 좋아하는 연주자들을 종이 위에 그려보면서 그림에 대한 동경과 열정으로 바뀌었다. 열일곱 살 때 포도주 중개인 사무소에 일자리를 얻었지만, 틈만 나면 동료들을 모아놓고 그림을 그리다가 해고된 그는 파리로 가서 삽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무명 삽화가의 고단한 삶은, 작가 와의 만남으로 일대 전기를 맞았다. 르네 고시니와 함께 벨기에의 한 지방 주간지에 연재한 가 대 성공을 거둔 것이다. 한편의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압축해내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은 그의 그림에 담긴 따뜻하고 깊은 인간이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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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tai ji 15th Anniversary zone -2007/11아카이브 2008. 12. 2. 11:56
코엑스 M-ZONE에 자리잡은 기념관! 두둥 :) 그리 넓지 않는 공간이지만 세련되고 멋지게 꾸며져 팬들을 맞이! 나는 14살에 뭐했었더라... 나의 14살은 93년.. 서태지와 아이들 2집에 열광하던 중딩이었구나- 훗! 그때는 뭐 하나 못구하면 몇날 며칠 잠도 못자고 끙끙거렸었 기억이 스쳐간다. 저 위에 있는 것들, 모두 지금은 책상 아래 나무상자안에 고이고이 들어있구나 :) 빨간 고무줄 대마왕 시절 CF 찍을때 입었던 의상! 시간이 조금 충분했다면 한마리라도 접고 나올것을 ㅜ_ㅜ... 그래그래, 다른 매냐들이 많이 접었을게야- 한쪽 벽에 있던 보드에 매직으로 몇자 적고 왔음 노래도 듣고-♬ 옆에 있는 매냐의 보면 이 종이학 부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걸 선물한 팬들의 정성도 정성이지만 이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