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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남편님의 회사가 창립기념일이라 그가 출근을 안하는 날이었습니다. 피곤에 쩔어 있던 난 아침에 출근을 하며 엄청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집청소와 빨래, 설거지,재활용 쓰레기정리까지말꼼하니 다 해놓고 야근하는 나를 데리러 신당동까지 와주었습니다. 울 남편은 최고입니다. 짱! (이렇게 써주면 다음에 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