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랫만에 파란 하늘. 빛나는 햇살. 아침부터 빨래하고픈 기분이 마구 솟아올랐으나, 출근도 겨우겨우 일어나 했을 뿐이고. 아무튼 오랫만에 맑은 날씨가 정말 기분을 좋게 한다. 더운것도 짜증이 나지만, 정말 오랫동안 햇살을 보지 못하면 사람이 우울해지는게 맞는가 싶다. 저녁때까지 이 건조하고 따사로운 날씨 유지해주세요. 꿉꿉치 않은 빨래를 원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