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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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에서 마사지 받기 ( limone / C&N )아카이브 2012. 8. 15. 20:56
C&N MASSAGE 빠통에 가서 두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신랑은 마사지 받아 본적이 없어서 왠 마사지냐고 처음엔 궁시렁 거렸는데 내가 태국에서는 마사지를 꼭 받아야한다며 이거 한국가서 받으려면 얼마나 돈을 줘야하는지 아냐고 마구마구 설교를 했더니 알겠다한다.ㅋ 원래 리모네(limone)를 찾아가려고 하다가 첫날 못찾고 그냥 큰 길가에 있던 그나마 책에서 보고 이름이 익숙했던 C&N으로. 길가에서 마사지 가격표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옆에 백인 뚱뚱이 아저씨가 여기를 폭풍 칭찬하기 시작했다. 방금 마사지를 하고 나온 모양인데 여기 완전 좋다고!! 강추한다고 ㅋㅋ 타이 마사지를 1시간 받기로 하고 (가격 인당 300바트.가이드북의 가격보다 올랐다;) 안으로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먼저 비용 계산을 받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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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 반잔시장 (banzaan market)아카이브 2012. 8. 15. 20:53
banzaan market 정실론의 시노 푸켓 방향을 뚫고 나가면 길 건너편으로 반잔시장에 갈 수 있다. 우리도 시장 구경 하자고 그쪽으로 넘어갔는데 한낮의 기온이 엄청나서 정실론을 나와 잠시 걷는데도 땀이 줄줄; 과일,채소.고기.등등 구역별로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엄청 큰 시장은 아니다.(우리나라의 농수산물시장을 떠올리면 될듯.) 역시 알록달록 과일 가게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생선이나 고기류를 파는 구역도 나온다. 우리야 장볼것이 있는것도 아니니 잠깐 둘러보는 정도. 둘러보는데 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린듯. 과일을 좀 사고 싶었는데 이미 리조트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도 아직 먹지 않았기에 아쉽지만 패스. 비싼 한국의 과일값을 생각하니 정말 아쉽다. 과일 실컷 먹고 가야하는데 내 배는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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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정실론 (jungceylon)아카이브 2012. 8. 15. 19:54
Jungceylon 정실론 홈페이지 : http://www.jungceylon.com 2006년 9월 빠똥 비치에 완공된 대형 쇼핑몰. 버거킹, 리바이스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으리으리한 규모 만큼이나 고급 명품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국내보다 조금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정보 : 윙버스] 실랑 블러바드 (Silang Boulevard),더 포트(The port) 댓츠시암(that's siam.) 시노푸켓 (sino phuket) 등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저 있는 푸켓 최대 쇼핑몰! 우리도 정실론으로 고고. 사실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일단 푸켓이 너무 덥기 때문에 가끔씩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서 들락날락 거려야한다.ㅋ 이것저것 많이 판다. 예쁘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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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넘버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아카이브 2012. 8. 15. 19:3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 빠통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아간 식당은 넘버6. 워낙 유명한 식당이기도 하고, 여행책자에도 소개되어 있는 그곳. 노보텔에서는 그냥 직진으로 내려와 쭉 걷다보면 나온다. 우리가 간 날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갸우뚱 하면서 걷고 있던 중이었는데 걷다보니 길가에서 간판이 나타났다. 역시 사람들이 바글 바글. 만석이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에는 앞에 줄서있는 사람은 한 가족 뿐이어서 1-2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착석 할 수 있었다. 2/3정도는 동양인. 그중에서 대다수는 중국사람인듯. 오전 7시반이 오픈시간. 영업시간이 꽤 길다. (어느시간을 지나다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돈을 쓸어 모을 거 같구나야!ㅎ) 천장에 매다려있는 티비에서는 넘버6 광고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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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Novotel Vintage Park Resort Hotel (푸켓 노보텔 빈티지 파크 리조트 호텔)아카이브 2012. 8. 15. 18:23
Novotel Vintage Park Resort Hotel 공항에서 약 40-50분 달려서 우리의 숙소 노보텔 빈티지 파크에 도착햇다. 신행때 케언즈에서도 노보텔이 숙소였었는데 우연히도 이곳에서도 노보텔에 오게 되었네! :D 휴트래블 대표님이 원래 해주시려고 했던 숙소가 방이 없어서 이쪽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는데 시설이 더 월등하다고 하셔서 기대! 도착해서 오른쪽 데스크로 안내를 받았는데 편안하게 앉아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체크인 동안에 물수건과 시원한 차까지 가져다 줌 ~* 이것 저것 확인해서 떠듬떠듬 알아듣고 떠듬떠듬 대답하고ㅎㅎ 짐은 이미 다른 직원이 가지고 올라갔고, 우리 체크인을 도와준 예쁜 호텔리어가 리조트 이곳저곳과 이용시간등을 알려주면서 방까지 안내를 해주었다. 자기는 필리핀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