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1-04 수요일 : 도련님 도시락아카이브 2012. 1. 4. 11:13
한솥도시락 매장이 보여서 오늘 점심은 한솥도시락을 사먹었다.
백만년만에 먹는 한솥도시락. 오늘 산건 도련님 도시락. 다른 메뉴보다 요걸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다른 메뉴는 뭘 자주 먹었는지 기억도 잘 안남. 치킨마요 정도..? ㅡ_ㅡa)
(사진이 촘 맛없게 보이네;;)
학교다닐때는 많이 사먹었는데 졸업하고 먹을 기회가 없었다. 주변에 매장도 없었고.
예전에 넘 맛있었던 그 정도의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그 사이 입이 고급이 되었나?ㅋ)
치킨를 입에 넣으니 추억의 맛이 떠올랐다.
가격대비 꽤 훌륭하다.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보다는 훨씬 맛있음.일단 밥이 달라 ㅠ_ㅠ
요일 세일이라고 해서 도련님 도시락, 2,500원에 구입.
괜춘하네-♬ 금요일날 또 먹어야지.
비싼 동백도시락으루 요일할인 받아서~ 룰루.
음.. 그러고보니 올해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볼까 했었는데
도시락까지 넣고 버스 두번타고 다니기엔 너무 고되서 자꾸 미루고 있는중. 우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