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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월요일 : 접선아카이브 2012. 3. 12. 11:05
현빈이가 서울에서 연수가 있어서 퇴근하고 잠깐 회사 근처에 왔다.
오랫만에 수다 삼매경에 빠져 순식간에 시간이!! (건강얘기하다가 3시간이 후딱.)
이렇게 짧은(?)시간 접선은 매번 아쉽다.
게다가 전화나 sms로는 충족 안되는 뭔가가 있단 말이지.
결혼전에는 수다 떨다 밤새기 일쑤였는데..
앞으로는 월 1회 자매외박권을 남편들에게 허가받아
밤샘폭풍수다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야할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