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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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코코넛 레스토랑 ( cocoa-nut restaurant )아카이브 2012. 8. 15. 21:25
cocoa-nut restaurant 씨푸드의 천국 빠통. (위 사진은 코코넛 레스토랑 사진이 아님. 걷다가 찍은 다른 레스토랑ㅎ)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으로 노천 스타일 레스토랑들이 쭈욱 늘어서 있고, 저녁때에는 호객행위도 엄청 많아지는 듯 하다. 역시 흥정을 해야하는데 영어 울렁증,흥정 울렁증이 있는 우리 부부는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정찰제를 선호하는지라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곳도 잘 안간다;) 그곳에 가는 것이 큰 용기(?)가 필요했다.ㅋ 게다가 계속 애매한 시간대에 식사를 하고 다녀서 그냥 방에 가서 간식이나 먹을까 하다가 , 그냥 잠들기에 좀 아쉬움이 남아서 느지막히 씨푸드을 먹어보러 나섰다. 원래는 브라일리라는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찾지도 못했을뿐더러 영업시간도 이미 끝났을 시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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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썽피뇽2 (song pee nong 2)아카이브 2012. 8. 15. 21:02
song pee nong 2 썽피뇽2는 휴트래블 마대표님의 추천식당리스트에 있던 곳. 썽피뇽은 이미 많이 유명한 식당인데 그 주인아저씨가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고 한다. 이곳은 마사지샵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게 되서 다음날 낮에 찾아가게 되었다 :D 3시쯤 방문했기 때문에 한가로운 분위기다. 아이들을 동반한 백인 가족이 식사중인 테이블. 아가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귀엽구나ㅎ 친절한 총각이 시원한 자리라면서 안쪽으로 안내해주고 선풍기도 켜주었다. 벽에 큼지막하게 음식 사진과 이름이 안내되어 있는데 한눈에 음식들이 다 들어온다. 이런 센스있는 가게를 보았나! 그래도 우리는 완전 열심히 메뉴판을 보지~!ㅎ 한번쯤을 먹으려고 했던 똥얌꿍과 추천가이드에 써있던 텃만꿍(새우고로케) , 파인애플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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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에서 마사지 받기 ( limone / C&N )아카이브 2012. 8. 15. 20:56
C&N MASSAGE 빠통에 가서 두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신랑은 마사지 받아 본적이 없어서 왠 마사지냐고 처음엔 궁시렁 거렸는데 내가 태국에서는 마사지를 꼭 받아야한다며 이거 한국가서 받으려면 얼마나 돈을 줘야하는지 아냐고 마구마구 설교를 했더니 알겠다한다.ㅋ 원래 리모네(limone)를 찾아가려고 하다가 첫날 못찾고 그냥 큰 길가에 있던 그나마 책에서 보고 이름이 익숙했던 C&N으로. 길가에서 마사지 가격표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옆에 백인 뚱뚱이 아저씨가 여기를 폭풍 칭찬하기 시작했다. 방금 마사지를 하고 나온 모양인데 여기 완전 좋다고!! 강추한다고 ㅋㅋ 타이 마사지를 1시간 받기로 하고 (가격 인당 300바트.가이드북의 가격보다 올랐다;) 안으로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먼저 비용 계산을 받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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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의 밤거리. 방라 로드 ( Bangla Rd.)아카이브 2012. 8. 15. 20:51
Bangla Road 유명한 빠통의 밤거리. 방라로드. 해가 지기 시작하면 차량도 통제되고,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우리도 한번 밤문화(?)를 즐겨보자고 저녁에 마사지 한번 받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ㅅ+ 우왕. 시끌시끌 북쩍북쩍. 라이브카페, 아고고.디스코테크. 거리에는 외국인 반.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반. 호객중인 사람들이 무슨 쇼 무슨 쇼 어쩌구 하면서 말을 많이 거는데 그런 쇼들은 좀 변태(?)스러운 쇼들이라고 하더라는.(나중에 찾아본 결과). 따라갔다간 클랐뻔 했다;;;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서서 구경을 하고 있길래 우리도 덩달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 무대 위에 왼쪽분은 손님인거 같은데 저렇게 무대에 올라가서 내려올줄 모르고 춤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 가게는 게이나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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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사바이 (sabai beach) 비치 레스토랑아카이브 2012. 8. 15. 20:28
SABAI BEACH RESTAURANT 빠통 비치에 놀러나가서 해변가에 바로 붙어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가고보니 가이드북에도 나와있는 유명(?)집! 위의 사진은 해변쪽 말고 반대편 입구쪽이다. 여기에도 견공님이 널부러져 계심.ㅎ 우연히 들어왔는데 책에 있으니 왠지 안심이 된다.ㅋㅋ 점심시간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니면 원래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일까?ㅋ) 모래사장과 딱 붙어 있어서 신랑은 수영하러 가고 나는 자리 착석. 주스나 마실까 했는데 조식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뭐가 또 먹고 싶네!ㅋㅋㅋ 음료 시켜놓고, 음식을 골랐는데 책에서 추천해준 뿌 끄라띠암 프릭타이 를 말했더니 못알아들으심.ㅋㅋ (내 발음이 안좋은가봐;;) 세번정도 말했더니 알아듣고 93번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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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아름다운 빠통비치 해변 ( patong beach )아카이브 2012. 8. 15. 20:26
Patong Beach 호텔에서 직진해서 한블럭 정도 해변쪽으로 걸어가면 빠통비치가 나온다. 비치에서 비교적 북쪽인데 오전 시간이라 더 한가함~ 날씨도 좋고 (한낮이 아니라서 아직 심하게 덥지는 않음.)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당. 신랑은 바다에도 한번 들어가보겠다고 해서 수영복 입고 나왔음. 생각만큼 물이 엄청 푸르고 깨끗한것 아니기 때문에 수영은 리조트 수영장이 더 좋은 것 같아서 나는 이따 리조트 가서 할꺼임. 썬베드는 200바트 정도면 두개와 파라솔을 빌릴 수 있는거 같은데 그리 오래 앉아있을 것이 아니라서 빌리지 않았다. 비치 근처 식당에 가기로! (사바이 레스토랑) 빠통비치의 해양스포츠 가격대. (2012년 8월 9일 기준 ^-^*) 시간이 좀 더 많으면 하나쯤 해볼만도 했을텐데 ㅠ_ㅠ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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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정실론 (jungceylon)아카이브 2012. 8. 15. 19:54
Jungceylon 정실론 홈페이지 : http://www.jungceylon.com 2006년 9월 빠똥 비치에 완공된 대형 쇼핑몰. 버거킹, 리바이스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으리으리한 규모 만큼이나 고급 명품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국내보다 조금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정보 : 윙버스] 실랑 블러바드 (Silang Boulevard),더 포트(The port) 댓츠시암(that's siam.) 시노푸켓 (sino phuket) 등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저 있는 푸켓 최대 쇼핑몰! 우리도 정실론으로 고고. 사실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일단 푸켓이 너무 덥기 때문에 가끔씩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서 들락날락 거려야한다.ㅋ 이것저것 많이 판다. 예쁘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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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넘버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아카이브 2012. 8. 15. 19:3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 빠통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아간 식당은 넘버6. 워낙 유명한 식당이기도 하고, 여행책자에도 소개되어 있는 그곳. 노보텔에서는 그냥 직진으로 내려와 쭉 걷다보면 나온다. 우리가 간 날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갸우뚱 하면서 걷고 있던 중이었는데 걷다보니 길가에서 간판이 나타났다. 역시 사람들이 바글 바글. 만석이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에는 앞에 줄서있는 사람은 한 가족 뿐이어서 1-2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착석 할 수 있었다. 2/3정도는 동양인. 그중에서 대다수는 중국사람인듯. 오전 7시반이 오픈시간. 영업시간이 꽤 길다. (어느시간을 지나다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돈을 쓸어 모을 거 같구나야!ㅎ) 천장에 매다려있는 티비에서는 넘버6 광고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