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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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푸켓에서 사온 것들 (야돔, 올레이, bento, 태국라면. 쌩쏨 . . . )아카이브 2012. 8. 16. 08:39
사온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모아서 기념 촬영 :D 빅씨(big C)에서 저렴하게 팔기에 리조트에서 먹으려고 사놓고는,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한국으로 데려온 jeje 젤리쥬스. 딸기맛. 친절하게 빨대까지 6개 세트로 들어있는 패키지 :D 완전 맛있다. 가격도 착한데 마구마구 사올껄.흑흑. 신랑 1개 주고 나머지 내가 다 먹음 ㅋ 30바트정도 했던 거 같으니깐 우리나라 돈으로 하나에 200원 정도 꼴. 아웅 이게 젤 아쉬워. 간식꺼리. 이것도 밤에 먹을라고 샀으나 안먹고 가져왔다. 태국 가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사온다는 어포! 가운데 것은 빅씨(big C) 에서 제작한 상품인듯. 어포에 김이 붙어있고 과자처럼 바삭바삭. 가격은 16~17바트 정도. 한화로 800원 정도다. 간식거리로 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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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 푸켓 드라이브 투어 ( 카론 뷰 포인트 / 프롬텝 / 왓찰롱사원 )아카이브 2012. 8. 15. 22:30
드뎌 빠통비치를 떠나는 날. ㅠ_ㅠ 체크아웃전에 물놀이를 한번 더 이용하고 싶어서 일찌감치 조식 먹고 리조트 풀에 가서 조금 더 놀았다. 아훙. 아쉬워라. 노보텔 빈티지 파크는 정말 굿이었어 :D 체크아웃후의 일정은 시골집 기사님과 푸켓 드라이브 투어. 그리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로비에서 기사님을 만나서 출발. 왕초보 잉글리쉬로 의사소통을 해가면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가다보니 예쁜 해변이 나타났는데 아저씨가 사진찍고 가겠냐고 하셔서 잠시 내려서 사진 찍고 다시 탑승. 아마 까론 비치가 아니었다 싶다. 빠통비치보다 조금 더 예쁘다 :D 날씨가 워낙 화창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닷물도 더 새파랗고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유 있어 보임. Karon View Point 다음은 카론 뷰 포인트. 해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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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코코넛 레스토랑 ( cocoa-nut restaurant )아카이브 2012. 8. 15. 21:25
cocoa-nut restaurant 씨푸드의 천국 빠통. (위 사진은 코코넛 레스토랑 사진이 아님. 걷다가 찍은 다른 레스토랑ㅎ)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으로 노천 스타일 레스토랑들이 쭈욱 늘어서 있고, 저녁때에는 호객행위도 엄청 많아지는 듯 하다. 역시 흥정을 해야하는데 영어 울렁증,흥정 울렁증이 있는 우리 부부는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정찰제를 선호하는지라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곳도 잘 안간다;) 그곳에 가는 것이 큰 용기(?)가 필요했다.ㅋ 게다가 계속 애매한 시간대에 식사를 하고 다녀서 그냥 방에 가서 간식이나 먹을까 하다가 , 그냥 잠들기에 좀 아쉬움이 남아서 느지막히 씨푸드을 먹어보러 나섰다. 원래는 브라일리라는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찾지도 못했을뿐더러 영업시간도 이미 끝났을 시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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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에서 마사지 받기 ( limone / C&N )아카이브 2012. 8. 15. 20:56
C&N MASSAGE 빠통에 가서 두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신랑은 마사지 받아 본적이 없어서 왠 마사지냐고 처음엔 궁시렁 거렸는데 내가 태국에서는 마사지를 꼭 받아야한다며 이거 한국가서 받으려면 얼마나 돈을 줘야하는지 아냐고 마구마구 설교를 했더니 알겠다한다.ㅋ 원래 리모네(limone)를 찾아가려고 하다가 첫날 못찾고 그냥 큰 길가에 있던 그나마 책에서 보고 이름이 익숙했던 C&N으로. 길가에서 마사지 가격표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옆에 백인 뚱뚱이 아저씨가 여기를 폭풍 칭찬하기 시작했다. 방금 마사지를 하고 나온 모양인데 여기 완전 좋다고!! 강추한다고 ㅋㅋ 타이 마사지를 1시간 받기로 하고 (가격 인당 300바트.가이드북의 가격보다 올랐다;) 안으로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먼저 비용 계산을 받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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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 반잔시장 (banzaan market)아카이브 2012. 8. 15. 20:53
banzaan market 정실론의 시노 푸켓 방향을 뚫고 나가면 길 건너편으로 반잔시장에 갈 수 있다. 우리도 시장 구경 하자고 그쪽으로 넘어갔는데 한낮의 기온이 엄청나서 정실론을 나와 잠시 걷는데도 땀이 줄줄; 과일,채소.고기.등등 구역별로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엄청 큰 시장은 아니다.(우리나라의 농수산물시장을 떠올리면 될듯.) 역시 알록달록 과일 가게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생선이나 고기류를 파는 구역도 나온다. 우리야 장볼것이 있는것도 아니니 잠깐 둘러보는 정도. 둘러보는데 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린듯. 과일을 좀 사고 싶었는데 이미 리조트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도 아직 먹지 않았기에 아쉽지만 패스. 비싼 한국의 과일값을 생각하니 정말 아쉽다. 과일 실컷 먹고 가야하는데 내 배는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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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의 밤거리. 방라 로드 ( Bangla Rd.)아카이브 2012. 8. 15. 20:51
Bangla Road 유명한 빠통의 밤거리. 방라로드. 해가 지기 시작하면 차량도 통제되고,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우리도 한번 밤문화(?)를 즐겨보자고 저녁에 마사지 한번 받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ㅅ+ 우왕. 시끌시끌 북쩍북쩍. 라이브카페, 아고고.디스코테크. 거리에는 외국인 반.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반. 호객중인 사람들이 무슨 쇼 무슨 쇼 어쩌구 하면서 말을 많이 거는데 그런 쇼들은 좀 변태(?)스러운 쇼들이라고 하더라는.(나중에 찾아본 결과). 따라갔다간 클랐뻔 했다;;;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서서 구경을 하고 있길래 우리도 덩달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 무대 위에 왼쪽분은 손님인거 같은데 저렇게 무대에 올라가서 내려올줄 모르고 춤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 가게는 게이나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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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아름다운 빠통비치 해변 ( patong beach )아카이브 2012. 8. 15. 20:26
Patong Beach 호텔에서 직진해서 한블럭 정도 해변쪽으로 걸어가면 빠통비치가 나온다. 비치에서 비교적 북쪽인데 오전 시간이라 더 한가함~ 날씨도 좋고 (한낮이 아니라서 아직 심하게 덥지는 않음.)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당. 신랑은 바다에도 한번 들어가보겠다고 해서 수영복 입고 나왔음. 생각만큼 물이 엄청 푸르고 깨끗한것 아니기 때문에 수영은 리조트 수영장이 더 좋은 것 같아서 나는 이따 리조트 가서 할꺼임. 썬베드는 200바트 정도면 두개와 파라솔을 빌릴 수 있는거 같은데 그리 오래 앉아있을 것이 아니라서 빌리지 않았다. 비치 근처 식당에 가기로! (사바이 레스토랑) 빠통비치의 해양스포츠 가격대. (2012년 8월 9일 기준 ^-^*) 시간이 좀 더 많으면 하나쯤 해볼만도 했을텐데 ㅠ_ㅠ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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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정실론 (jungceylon)아카이브 2012. 8. 15. 19:54
Jungceylon 정실론 홈페이지 : http://www.jungceylon.com 2006년 9월 빠똥 비치에 완공된 대형 쇼핑몰. 버거킹, 리바이스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으리으리한 규모 만큼이나 고급 명품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국내보다 조금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정보 : 윙버스] 실랑 블러바드 (Silang Boulevard),더 포트(The port) 댓츠시암(that's siam.) 시노푸켓 (sino phuket) 등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저 있는 푸켓 최대 쇼핑몰! 우리도 정실론으로 고고. 사실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일단 푸켓이 너무 덥기 때문에 가끔씩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서 들락날락 거려야한다.ㅋ 이것저것 많이 판다. 예쁘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