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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푸켓에서 사온 것들 (야돔, 올레이, bento, 태국라면. 쌩쏨 . . . )아카이브 2012. 8. 16. 08:39
사온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모아서 기념 촬영 :D
빅씨(big C)에서 저렴하게 팔기에 리조트에서 먹으려고 사놓고는,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한국으로 데려온 jeje 젤리쥬스. 딸기맛.
친절하게 빨대까지 6개 세트로 들어있는 패키지 :D
완전 맛있다. 가격도 착한데 마구마구 사올껄.흑흑. 신랑 1개 주고 나머지 내가 다 먹음 ㅋ
30바트정도 했던 거 같으니깐 우리나라 돈으로 하나에 200원 정도 꼴. 아웅 이게 젤 아쉬워.
간식꺼리. 이것도 밤에 먹을라고 샀으나 안먹고 가져왔다. 태국 가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사온다는 어포!
가운데 것은 빅씨(big C) 에서 제작한 상품인듯. 어포에 김이 붙어있고 과자처럼 바삭바삭. 가격은 16~17바트 정도. 한화로 800원 정도다.
간식거리로 그만이지만, 자꾸 먹으면 살만 찔테니 많이 사오지 못할걸 아쉬워 하지 말자고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태국의 국민술이라는 쌩쏨 (sangsom).요건 선물할때가 있을까봐 (아니면 우리가 먹던지ㅎ)작은 병으로 하나 구입해왔다.
빅씨에서 119바트. 한 4000원 정도 하는 술이다. 우리나라의 소주나 맥주 같은 개념일까?
나중에 푸켓공항에서 보니깐 300바트에 팔더라는. (역시 공항은 비싸구나;) 럼주니까 위스키 같은것인가보다. 무려 40%네!
컵라면과 봉지라면.(마마) 빅씨에 있었던 수많은 컵라면 중에서 그냥 랜덤으로 골라집어 가져온건데 일단 컵라면은 성공적이다.
공항에서 먹었던 컵라면만큼 시큼하지도 않고 팍치향같은것도 덜한듯. 봉지라면은 곧 끓여먹어봐야지!
가격은 컵라면 21바트. 약 800원. (3개), 봉지라면은 32바트 정도. 약 1200원. (6개).
내가 유일하게 미리 사오겠다고 정보를 숙지하고 데려온 야돔. 6개를 사왔다.
야돔은 생긴새를 보면 알겠지만 코에 넣으면(?) 페퍼민트 향이 확 퍼지면서 코가 뻥! 하고 뚤리는 약! :D(야돔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야돔은 한개에 22바트. 한화로 약 800원 정도.
태국이 올레이(olay), 뉴트로지나, 로레알 같은게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다고 하던데
내가 큰 관심이나 정보가 있는 편이 아니었어서 별로 구매한것이 없다. (한국에서의 가격도 잘 모르겠고;)
근데 나중에 와서 찾아보니 많이 싸긴 하다. 그냥 몇개 더 집어들껄ㅎ폰즈 클렌징폼(99바트. 약 3,500원정도)이랑 올레이 아이세럼(350바트. 약 14,000원정도)이 떨어져 가서 하나씩 구입하고,
선물하려고 올레이 데이크림 2개.(200바트.약 8,000원정도)
protex의 쿨링파우더는 블로그 같은데서 본것이 기억나서 하나 데려왔다. (30바트.약 1,200원)
샤워후 몸에 바르면 쿨링효과~!커피는 네스카페 레드컵을 한봉다리 사왔다.90바트.한화로 3500원 가량. 선물해야지!
이상 푸켓에서의 쇼핑 리스트 끝!미리 쇼핑할 것들을 좀 더 조사하고 갔으면 좀 더 훌륭한 쇼핑을 하고 돌아왔을텐데 많이 아쉬움이 남네. >ㅅ<
다시 언제쯤 태국을 가게 되려나....ㅎthe summer holidays in phuket ♥ review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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