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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빠통비치 식당 넘버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아카이브 2012. 8. 15. 19:36
number 6 restaurant, patong beach
빠통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찾아간 식당은 넘버6. 워낙 유명한 식당이기도 하고, 여행책자에도 소개되어 있는 그곳.
노보텔에서는 그냥 직진으로 내려와 쭉 걷다보면 나온다.
우리가 간 날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갸우뚱 하면서 걷고 있던 중이었는데 걷다보니 길가에서 간판이 나타났다.역시 사람들이 바글 바글.
만석이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에는 앞에 줄서있는 사람은 한 가족 뿐이어서 1-2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착석 할 수 있었다.
2/3정도는 동양인. 그중에서 대다수는 중국사람인듯.
오전 7시반이 오픈시간. 영업시간이 꽤 길다. (어느시간을 지나다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돈을 쓸어 모을 거 같구나야!ㅎ)
천장에 매다려있는 티비에서는 넘버6 광고가 나오고 있음!
그 사이 밖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우리는 엄청 배가 고팠던 탓에 먹고 또 먹자고 하면서 일단 팟타이 하나랑 새우튀김. 그리고 똠양꿍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내가 주문을 잘못(?) 하는 바람에 커다란 생선구이가 나왔다. 생선구이는 쁠라 어쩌구라던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 +ㅂ+ *
이거 좀 비싼거던데!!ㅎ
태국에 와서 처음 마시는 맥주. 시원! 맥주마시고 주스도 마실껄-!
탓파이.맛있다. 살짝 짭짤한거 같긴 했는데 거부감 없는 맛. 냠냠.요건 후라이드 쉬림프. 맛있는데 양이 넘 적어 ㅠ_ㅠ
요것이 350바트에 육박하는 쁠라 끄라퐁 쌈 롯 deep-fried sea bass with spicy. sweet & sour sauce. (확실하지는 않다.)
가격이 좀 있었으나 양념도 괜찮고 살코기도 많은데 맛이 굿!넘버6에서 그래서 총 사용한 금액이 750바트. 예상했던 비용보다는 좀 과하게 썼지만 만족스러운 식사 :D
밤에 지나다 보니 넘버6 쎄컨드매장에 델다주는 차가 세워져 있다. 역시 매장앞에는 이 시간에도 바글바글.
이거 타고 좀 멀리있는 매장에 가보는것도 좋았을텐데 우리의 배는 한정되어 있고 갈곳은 쌓여있어서 ㅠ_ㅠ 아쉽지만 패스.the summer holidays in phuket ♥ review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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